올해로 개관 19주년을 맞은 서울 청담동 박여숙화랑이 12일부터 28일까지 '동고동락'(同苦同樂)전을 마련한다.

참여자는 이 화랑이 그동안 소개해온 국내외 작가 23명. 한국화가 서세옥, 서양화가 김종학, 영국 화가 패트릭 휴스, 네덜란드 조각가 프레 일겐 등이다. 화랑측은 수익의 일부를 장애인 자립생활지원단체에 기탁한다. ☎ 549-7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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