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티체임버 앙상블은 자선연주활동을 목적으로 95년 창단한 실내악단. 서울대 김현곤 교수(클라리넷)와 경희대 정준수 교수(바이올린)가 각각 리더와 악장을 맡고있다.
모차르트의 곡만으로 꾸민 이번 공연에서는「피가로의 결혼 서곡 K.492」「교향곡 40번 g단조 K.550」을 들려주고 중견 피아니스트 문익주, 김영호와 함께「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E플랫장조 K365」를 협연한다.
1만-3만원. ☎ 2265-9235.
▲월드비전 어린이합창단(옛 선명회)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21일 오후 5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4월의 이슬처럼&작은아기' '왕이신 나의 하나님' '주님과 함께' 등 성가와 '산유화' '손뼉쳐라' 등 가곡, '동방의 세박사' '그 어린 주 예수' '루돌프 사슴코' '징글벨' 등 크리스마스 곡과 캐럴들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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