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선거일인 오는 19일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사랑의 떡 나누기'행사는 관내 장애우와 사회보호시설에 있는 노인 등을 돕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키로 했다.
또한 선거기간 중 관내 172개 노인정과 16개의 사회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떡을 나누어주고 노인들과 우리주위의 소외계층의 투표참여를 적극 권유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손홍동 단장(42)은 “우리 유권자 모두가 투표에 참여하여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줄 것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에도 많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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