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안양경찰서는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을 맞아 9일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과장 및 파출소장, 금융기관 직원, 현금다액취급업소 직원 등 총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 자위방범체제 강화 방안을 토의했다.
 
특히 지난달 25∼5일까지 파출소에서 실시한 방범진단 자료를 토대로 금융기관 대표자 회의시 미비점을 보완시킬 예정이다.
 
주요 회의 내용은 ▶최근 금융기관 범죄피해사례 ▶은행별로 방범 미비점 보완 당부 ▶경비원이 미배치된 금융기관은 임시경비원(아르바이트)고용 ▶금융기관 CCTV 녹화방식을 컴퓨터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운영하는 등 선명한 화질을 유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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