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2개 반 8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비상구 및 피난통로 설칟관리의 적정 여부, 피난설비의 정상작동 및 사용가능 여부, 유도등 설치와 작동 여부, 소화기 비치 및 관리상태, 전기안전 정기 실시 및 누전요인 확인, 기타 소방법과 전기사업법 준수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을 하고 안전점검을 필하지 않을 경우 전기공급정지 및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원구 사회경제과 문화체육팀(☎750-2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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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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