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범 공연은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 등을 계기로 한일 양국의 문화.스포츠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루어 지는 것이다.
공연 예정 지역은 서울이며 기간은 이틀 정도가 될 전망이다.
일본 전통 스포츠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모가 한국에 소개될 경우 양국문화.스포츠 교류에 획기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서울 공연이 이루어질 경우 일본 스모의 해외 공연으로는 11번째, 아시아 지역에서는 지난 73년 중국 이후 30년만의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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