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스 트리오 제4회 정기연주회가 1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토너스 트리오는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첼리스트 이강호,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지난해 12월 창단한 실내악단.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에 체류중인 박종화를 대신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참여, 하이든과 멘델스존,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트리오곡을 연주한다. 1만-3만원. ☎ 583-6295.

▲피아니스트 심윤선 귀국 독주회가 2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베토벤의「에로이카 변주곡 Op.35」, 브람스의「6개의 클라비어 소곡 Op.118」,프로코피예프의「클라비어 소나타 A장조 No.6 Op.82」등을 연주한다.

서울예고, 연세대를 졸업한 심윤선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만원. ☎ 343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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