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프로축구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는 송종국이 부상으로 인해 15일 조기 귀국했다고 에이전트사인 프라임스포츠인터내셔널이 16일 밝혔다.

송종국은 최근 입은 왼쪽 발목의 부상 때문에 남은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게 됨에 따라 예정에 앞서 귀국길에 올랐으며 국내에 머무는 동안 한방 치료와 재활 훈련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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