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가평군은 취학전 영·유아에게 아늑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고 맞벌이 가정의 경제적인 안정을 촉진키 위해 17일 관내 보육시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양재수 군수는 “미래 주역인 새싹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맞벌이 가정의 자녀보육을 통한 생활안정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이 이번에 방문한 보육시설 5개소에는 청평 어린이집 50명 등 총 260여명의 영유아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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