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 중심으로 협연 무대를 꾸미는 '비올라와 친구들'이 20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남양주 북한강변에 있는 두물워크샵에서 열린다.

비올리스트 최승용, 피아니스트 한영혜, 플루티스트 김대원이 출연해 호프마이스터의「플루트와 비올라를 위한 이중주」, 브람스의「비올라 소나타 1, 2번」을 들려준다. 1만2천-1만5천원. ☎516-5834.

▲피아노와 오르간 두오 연주회가 23일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마련된다.


피아니스트 김수현, 오르가니스트 민동림, 플루티스트 이봉환이 출연, 피비스의「오르간과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도니체티의「소나타」및 크리스마스 캐럴 편곡 작품들을 연주한다. ☎538-1630.

▲서울신포니에타 제99회 정기연주회 '화이트 드림 콘서트'가 2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서울신포니에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의 지휘로 코렐리의「크리스마스 콘체르토 Op.6 No.8」, 하이드리히의「결혼 행진곡 변주곡」, 로저스의「사운드 오브 뮤직 하이라이트」등을 연주한다.

송대준 지휘의 푸른빛 합창단과 팬플루트연합도 특별 출연할 예정. 1만-3만원.☎732-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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