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단 화음의 '그림이 있는 가족음악회'가 21일 오후 5시 경기도 남양주 금남리의 서호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화가 류준화씨의 소녀 주제 작품 전시와 함께 베토벤의「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를 위한 세레나데 D장조 Op.8」, 사라사테의「서주와 타란텔라」, 김은혜의「자화상 Op.8」연주 등이 준비된다.

기타리스트 장승호, 바이올리니스트 이보연, 비올리스트 박상연, 첼리스트 이명진,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 등 출연. 1만5천원. ☎544-9092.

▲서울대 음대출신 중견 성악인으로 구성된 성음회 송년음악회가 2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비목」「오 솔레 미오」「여자의 마음」「장미빛 인생」등 국내외 유명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샹송 등으로 프로그램을 꾸민다. 1만-2만원. ☎(031)914-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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