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거주하는 순수 직장인들로 구성된 극단 `공감'(대표 최미선)이 장쥬네의 작품 `하녀들'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제14회 정기공연은 정주희 연출로 인천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5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현재 15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극단 `공감'은 1992년 직장인 연극 예술동우회로 결성돼 년 1회이상 정기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어느 무대보다도 순수하고 깨끗한 무대로 인천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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