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02년 노정업무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주요 노정업무와 노사정 협력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23일 시청 대상황실에서 `2002년 하반기 노사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자유구역법의 국회통과로 인천은 국가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것은 물론 송도신도시와 공항배후단지, 서북부매립지 등의 개발을 통해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로 웅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만큼 노사정 협의위원과 시민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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