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열심히 공부한자! 모여라.”
 
안성종합사회복지회관(관장 김활란)은 지난달 31일 `우리두리 청소년 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김활란 관장은 “이번 축제가 갖는 목적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제작 연출해 문화적 욕구발산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아날로그의 그룹사운드, 안성종합고의 댄싱팀, 김유란의 재즈피아노, 메시아(일죽중고)의 댄스 등 패기와 순수한 이미지의 한마당이었고 안성종고 교사들의 중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밖에 관내 중·고교 CA활동 작품전시와 길거리농구대회, 투호, 말 던지기, 먹거리 등과 경품추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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