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달말까지 동절기 위험물 하역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하역현장 점검은 한국가스공사 돌핀 등 16개소로 주요점검사항은 하역시설 및 이용시설의 관리실태와 소화, 안전설비 직접구입 여부 등이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이번 점검결과에서 부적합 사항에 대해선 개선명령조치할 계획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민원실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항무민원실과 선원민원실을 통합 근무토록 했다.
 
지난 24일부터 민원실 합동근무가 실시된 2개 민원실을 항무민원실에 선원민원실을 통합시켜 민원대를 일직선으로 배치고 외부파견 직원 4명도 창구배치 근무토록 했다.
 
또한 이 합동민원실엔 업무별 식별이 가능하도록 미디어라인을 설치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20일 실시한 팔미도 등대설치 100주년 기념 조형물 현상공모 현장설명회에 참가신청자 22명중 20명이 참가했다.
 
이날 현장설명에 참가한 신청자 20명은 내년 1월22일까지 현상공모작품을 접수하게 되면 심사후 1월24일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수산당국은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시 중구 무의도 시험어장 전복입식과 어장청소 등을 실시한다.
 
이번 무의도 연구·교습어장의 전복입식 및 어장청소는 경쟁력 있는 새로운 양식기술의 개발을 위한 것으로 완도산 전복 4천미를 입식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장기 사용으로 기능이 저하된 부도등대 등명기를 국내 개발한 등명기로 대체키로 했다.
 
이번 부도등대의 등명기 대체는 항로표지 기능 제고를 위한 것으로 등명기는 Hy610m·m에서 KRB375(750m·m)로 광력증가도 100만cd에서 353만cd로 크게 증강시킨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달 28일까지 인천시 중구 을왕동 등 3개소의 김양식 어장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김양식의 작황조사는 인천시 중구 관내 4곳의 김양식장 127ha(2천750책)에 대한 어장환경과 성장도 등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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