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4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2002년 경기 으뜸이'로 선정된 15명에 대한 인증패 수여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 으뜸이는 먹거리·서비스·제조업·도자기·예술(공예)·농림어업에 종사하면서 창의적인 발상과 능동적인 직업의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전문인들이다.
 
선정자는 다음과 같다.
 
◇먹거리 부문 ▶백영옥(41·여·폐백음식·경력15년) ▶김용국(42·만두·경력 10년) ◇서비스 부문 ▶이경숙(37·여·미용·경력 21년) ▶김영욱(43·이용·경력 17년) ▶김상운(56·보일러수리·경력 28년) ◇제조업 부문 ▶안영선(50·공구제작·경력 44년) ▶최정기(70·주류제조·경력 30년) ◇공예 부문 ▶김영민(40·목공예·경력 16년) ▶윤경실(64·여·유기조각·경력 15년) ▶박혜룡(64·옹기공예·경력 39년) ▶서광수(54·도자공예·경력 15년) ▶구연회(43·가죽공예·경력 25년) ▶박성수(39·짚풀공예·경력 30년) ▶유상희(47·옻칠·경력 30년) ▶신규식(47·도자공예·경력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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