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불로 경기도 기념물 134호로 지정된 30평 규모의 목조건물이 전소됐다.
숨진 복영씨는 화재가 발생한 뒤 부인과 함께 대피했다가 아버지가 보이지 않자 집안으로 뛰어들었다 변을 당했다.
그러나 복영씨의 아버지는 복영씨가 집안으로 뛰어들 당시 이미 집 밖으로 대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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