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 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85년 뉴욕 닉스에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센터 유잉은 같은 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고 15년간 뉴욕에서 뛰면서 모두 11차례나 올스타에 뽑혔다.
유잉은 지난 2000년 시애틀 슈퍼소닉스에 트레이드됐고 2001-2002 시즌에는 올랜도 매직 유니폼을 입고 간간이 코트에 나서다 지난 9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유잉은 모두 1천183게임에 출장해 경기당 평균 21득점, 9.8리바운드, 2.45블록슛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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