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평택시 포승면 여성자원봉사회가 지난 24일 열린 평택시 자원봉사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시 관내 100여개 봉사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봉사단체들은 지난 1년동안 활동한 실적을 평가하고 새해의 봉사활동 구상 등에 대해 협의했다.
 
최우수상에는 백인 동우회가, 우수상에는 평택호스피스 자원봉사회와 적십자사 송탄 봉사회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은 “고귀한 사랑과 희생정신을 통해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 사회를 이루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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