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 청소년지도 선행위원에 감사의 뜻 전해

【용인】용인경찰서는 지난 23일 청소년지도위원회 연말 정기 총회 및 송년회에서 선행 위원 2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심재선) 위원중 특히 원삼면 지도위원회 이강수 위원 등 5명은 97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원삼중 모범청소년 20여명에 대하여 월 20만원씩 500만원의 장학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 및 생활지도를 하고 있어 불우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희망을 주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청소년지도위원 40명은 2002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등 5차례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명예경찰소년단 및 청소년들에게 여름캠프 비용 및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 선도의 주축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