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동창회(회장 이길여)는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서울의대 캠퍼스내 함춘회관 3층에서 `2002 함춘송년의 밤 및 제6회 함춘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1996년부터 시작된 동창회관 건립 모금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38억여원을 들여 최근 건립한 `함춘회관'(동창회관)에서 열려 한층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함춘회관은 1995년부터 서울대 의대 동창회장직을 3회 연임하고 있는 이길여 현 회장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국내외 서울대 의대 동문 2천880여명이 참여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