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계약이 끝나는 이반코비치 감독은 이란대표팀을 계속 지휘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이란축구연맹이 계약연장과 관련해 만족할만한 조건을 제시하지 않아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98 프랑스월드컵 때 코치로 크로아티아의 3위 신화를 도운 이반코비치 감독은 23세이하 대표팀을 이끌고 부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뒤 주가가 폭등해 다른 걸프국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