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에서 초연하는「아버지의 노래」「어머니의 노래」를 비롯,「어머니에 관한 10개의 악상」「나비야 청산가자」「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비나리」등 9곡의 창작곡을 연주한다.
안숙선, 김영임, 유미숙 등이 노래를 맡고 아나운서 이금희가 시낭송자로 출연한다. 8천-1만5천원. ☎ 599-6268.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임헌정) 2002 제야음악회가 31일 오후 10시 10분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의 오페라「마술피리」서곡을 연주하고 테너 박인수와 제자들이 출연,「오 솔레 미오」「한 오백년」「새타령」「거룩한 성」등을 들려준다.
1만-5만원. ☎ (032) 320-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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