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해 온 리하르트 프라츠(39·오스트리아)씨를 피지컬 트레이너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에서 스포츠 부상방지 및 재활을 전공한 프라츠씨는 차두리(26)가 소속 팀인 1부 리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재활 트레이너로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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