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2003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이 31개로 지난해의 15개보다 2배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특별프로그램은 방학중에 주로 실시하지만 학기중에 실시하는 대학이 22개, 학점인정 교양 과정을 개설하는 대학도 20개 있어 내년 3월 입학때까지 여유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고 싶은 합격생이 이용할 수 있다.
 
수시모집 합격자 또는 입학 확정자 대상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대학은 건국대 건양대 경남대 경동대 경희대 고려대 남부대 동국대 동덕여대 배재대 부산가톨릭대 서강대 서남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원광대 이화여대 전주대 조선대 천안대 초당대 한국기술교대 호남대 한국외대 호서대 홍익대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대학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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