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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조던, 맹활약..워싱턴 4연승

기호일보 webmaster@kihoilbo.co.kr 2003년 01월 07일 화요일 제0면
【보스턴 AP=연합】`농구황제' 마이클 조던(39)이 완벽하게 부활하면서 워싱턴 위저즈도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
 
워싱턴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02-2003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조던(19점·11리바운드·7어시스트)을 앞세워 100-95로 역전승했다.
 
특히 5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서 올 시즌 개인 최다인 41점을 몰아넣고 복귀이후 처음으로 `금주의 선수'에도 선정된 조던은 종료 32.8초전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키는 등 승리를 앞장서 이끌었다.
 
조던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는 제리 스택하우스도 37점을 쏟아부으며 팀 승리를도왔다.
 
이날 승리로 워싱턴은 올 시즌 최다인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초반 이후 처음으로 승률 5할(17승17패)에 복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올 시즌 뒤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한 조던은 상기된 표정으로 “드디어 우리 팀이 팀같아 보이기 시작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폴 피어스(30점)를 앞세운 보스턴의 파상 공세에 밀려 시종 끌려가던 워싱턴은 93-95로 뒤지던 종료 32.8초전 조던이 림 오른쪽에서 점프슛을 성공하고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까지 집어넣어 96-95로 승부를 뒤집었다.
 
동부컨퍼런스 선두 뉴저지 네츠는 제이슨 키드가 12개의 실책을 범했지만 21득점하고 캐년 마틴이 17점을 보태 애틀랜타 호크스를 101-94로 꺾고 10연승을 달렸다.
 
승률 1위팀인 댈러스 매버릭스는 서부컨퍼런스 꼴찌팀 덴버 너기츠를 맞아 중반까지 끌려가며 고전했지만 더크 노비츠키(18점)의 슛이 후반 폭발해 86-71로 승리했다.
 
◇7일 전적 워싱턴 100-95 보스턴 밀워키 106-94 클리블랜드 올랜도 103-100 뉴욕 인디애나 105-104 필라델피아 뉴저지 101-94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82-74 토론토 멤피스 106-102 뉴올리언스 시카고 113-98 유타 댈러스 86-71 덴버 골든스테이트 99-85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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