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삼성클래식스 레이블로 발매됐던 이 음반은 당시 국내 연주자로서는 처음으로 바흐의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 6곡을 모두 녹음한 것이어서 주목받았다.
줄리아드 음대를 나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나움버그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이성주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제자들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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