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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네소타, 마지노선 8위 `굳히기'

기호일보 webmaster@kihoilbo.co.kr 2003년 01월 14일 화요일 제0면
【미니애폴리스 AP=연합】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덴버 너기츠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8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미네소타는 14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02-2003 정규리그에서 `식스맨' 앤서니 필러(20점)와 더블 더블을 기록한 케빈 가넷(14점·15리바운드)을 앞세워 덴버를 89-75로 꺾었다.
 
이로써 20승17패가 된 미네소타는 LA레이커스(17승20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며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8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전날 토론토 랩터스의 12연패 탈출 재물이 됐던 미네소타는 1쿼터 초반 슛 난조로 덴버에게 큰 점수차로 뒤지며 또 다시 패배를 맞는 듯 했다.
 
그러나 맹추격에 나선 미네소타는 2쿼터 초반 상대 슛미스 등을 틈타 2분여만에 동점을 만들었고 시소게임 끝에 3쿼터 막판에 잡은 근소한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리를 안았다.
 
반면 주완 하워드가 19점을 넣고 8리바운드를 넣으며 분전한 덴버는 4쿼터 2분여를 남기고 트래블링 바이얼레이션에 이어 패스 미스가 잇따르면서 끈질긴 추격전이 수포로 돌아갔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2, 3쿼터에 23점을 몰아친 리처드 해밀턴(27점)과 1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벤 월리스의 활약으로 트레이시 맥그래디(20점)와 그랜트 힐(12점)이 버틴 올랜도 매직을 101-86으로 대파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도 발목 부상 중인 본지 웰스 대신 투입된 루벤패터슨(20점)의 활약에 힘입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18-94로 대파했다.
 
한편 차츰 위력을 입증하고 있는 168㎝ 단신의 포인트가드 얼 보이킨스(골든 스테이트)는 멤피스 그리즐리와의 경기에서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팀이 패해 빛이 바랬다.

◇14일 전적 디트로이트 101-86 올랜도 미네소타 89-75 덴버 시카고 101-94 뉴욕 휴스턴 101-92 보스턴 포틀랜드 118-94 클리블랜드 멤피스 110-108 골든 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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