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경기 부천소사가 4천19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경남 마산갑(2천211명), 서울 성북을(2천125명), 서울 송파갑(1천897명) 순이었다.
전체 유권자 중 부재자 투표자의 비율은 1.6%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이들 지역 4곳에서의 부재자 투표신고율 2.5%보다 낮은 것이지만, 작년 10.26 재보선 때 8천697명(1.6%)과 같은 비율이다.
부재자 투표를 신청한 사람은 선관위가 보낸 투표용지를 받으면 볼펜이나 붓두껍 등으로 기표한 뒤 투표용지가 투표 마감시간인 26일 오후 8시까지 해당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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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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