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언론 문화 창달에 기여하며 바른 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해 오신 기호일보의 창간 18주년을 경기교육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책임·정론·진실의 사시 아래 지역 문화의 계승과 창조를 위해 노력해 오신 서강훈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의 그 동안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1세기가 급격히 발전하는 지식 정보 혁명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호일보가 시대의 코드를 정확히 읽고, 빠르고 정확한 정보의 제공과 함께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시민들의 관심과 욕구를 대변하면서 올바른 사회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계신 데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희망 경기교육'은 다가오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그 변화의 시대를 교육의 힘으로 이끌어 가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내고 계발하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이 시대 교육의 사명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희망 경기교육'은 신바람 나는 교육풍토 속에서 학생들의 꿈을 존중하고 북돋워 경기도민에게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특히 교육 분야에 대해 어느 언론사보다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기호일보가 경기교육의 동반자가 되어 글로벌 인재의 참모습을 함께 창조해 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경기도교육감 김진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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