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창간 18주년을 인천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기호일보는 경인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의 생활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신뢰를 주는 신문, 친근하고 유익한 신문, 미래를 창조하는 신문, 독자가 참여하는 신문을 만들려고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교육소식의 신속·정확한 보도와 교육현장에 도움을 주는 정보의 제공으로 교육가족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우리 인천교육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간육성'의 교육지표 아래 2006년을 학력향상과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의 해로 정하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가 우리 교육이 처해있는 상황을 정확히 알리고 새로운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참여하는 교육풍토를 조성할 수 있는 보도를 해 주신다면 우리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의 기호일보가 있기까지 수고하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인천교육가족과 함께 기원합니다.

인천광역시교육감 나근형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