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의 창간 18주년을 인천·경기지역 애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수도권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그 동안 품격 높은 언론문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서강훈 사장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기호일보는 ‘공정, 책임, 정론, 진실’을 사시로 1988년에 창간된 이래, 국가적 의제와 지역 현안을 제대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인천·경기지역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바로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들의 눈부신 활약과 값진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호일보의 정론직필은 이제 바람직한 지방언론사의 대표적인 ‘전범(典範)’으로 평가되고 있음은 물론, `자율’과 `분권’의 지방화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언론환경에 불구하고 기호일보의 이 위풍당당한 호시우행(虎視牛行)은 변함없이 지속되기를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강력하게 희망합니다.

기호일보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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