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은 범죄예방위원의 전문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경기대학교와 협조, 이 대학 교정학과에 범죄예방전문화과정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강한 범죄예방전문화과정은 수원지역 범죄예방위원 68명이 수강하며 ▶현대사회와 범죄 ▶형사법의 이해 ▶비행소년의 유형과 사법절차 ▶청소년 집단 상담기법 등 13개 강의를 4개월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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