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물품은 자체로 모은 남성의류 2천134점, 여성의류 4천674점, 어린이 의류 1천075점, 이불 270점, 그릇 2천608개, 기타 347점 등 11만108점과 SK에서 지원한 6천074점(코트 63점, 다운자켓 108점, 자켓 726점, 니트 2천369점, 바지 918점, 셔츠 549점, 스웨터 1천341점) 등 총 17만182점이며 지진피해를 입은 이란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문규 화성부시장을 비롯하여 SK 관계자, 신도 등 50여명이 참석 뜻깊은 전달식을 지켜보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