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용인시는 28일 모두 5억6천만원을 들여 저소득층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비와 성인병 진료비를 지원하기로했다.
 
35세 이상 기초생활비 수급자 500명(남·여 각각 250명)에게는 여성 27만원, 남성 25만원의 종합검진비가 전액 지원되고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고혈압과 당뇨병 등 치료비가 지원된다.
 
시는 연차적으로 무료 종합건강검진사업 지원대상을 전체 기초생활비 수급자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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