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서 세계적 규모의 국제 악기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영창·삼익 등 인천지역내 유명 피아노 회사를 통해 악기박람회나 음악축제를 여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3월 독일에서 열릴 예정인 악기박람회에 참가해 벤치마킹을 한 뒤, 올해 추경에 5억∼10억원 정도의 악기페스티벌 예산을 반영할 방침이다.
 
또 오는 하반기에는 악기관련 해외바이어 600여명을 초청, 소규모 국제박람회를 연 뒤 내년에는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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