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가인 한명옥 감독이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됐다.

인천시립무용단은 한국평론가협의회가 선정하는 `제26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무용부문에 인천시립무용단의 `미인도'를 지휘한 한명옥 예술감독이 수상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제26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및 공로·신인예술가 수상자 전달식은 다음달 4일 인천흥사단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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