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군수는 이 자리에서 운전자금 지원, 세제감면 조치, 복구 인력 지원 등 행정기관에서 강구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 업체가 빠른 시일내에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강구하여 줄 것을 관계공무원에게 지시했다.
한편 화성시 전체 수해피해 공장은 총 21개 업체 80억8천400여만원으로 지난 19일 공무원 30명 및 동탄면부녀회 및 새마을지회 회원 40명이 수해피해 공장 인력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20일 새마을지회 회원 60명, 8월21일 부녀의용소방대원 50명이 (주)한일맨파워를 비롯하여 화인E&O, (주)다이소아성산업 등 피해가 큰 3개 업체에 수해복구를 지원하고 22일에도 자유총연맹 회원 10명,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5명, 적십자부녀봉사대 대원 15명 등 40명이 동 업체에서 피해복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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