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양주시는 5일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임충빈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원대식 양주시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양주청년회의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양주시 신년교례회'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임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10년을 기다렸던 전철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부분 개통됐으며, 500만여 평의 신도시 개발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는 한편 산업단지 조성 착수, 신천하수처리센터 건설 등이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또 임 시장은 “2007년에 양주는 이러한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며 `클린-양주'실현과 균형잡힌 양주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각오로 `행복도시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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