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지점장은 이 자리에서 “경영혁신을 위해 정신자세와 생활태도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변화하는 환경에 선도해 변화와 혁신의 주인이 되고 동료간에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간 화목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신 지점장은 지난 1977년 한전에 입사해 경기북부지사 배전부장, 전북지사 고창지점장, 부산지사 북부산지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8일 경기북부지사 고양지점장으로 부임했다.
신 지점장은 성품이 온화하고 자상하며 업무처리로 있어서는 세밀하고 빈틈이 없다는 평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향순(49)여사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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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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