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동문간의 화합으로 모교와 향토를 키우고 아끼며, 선·후배와 일치 합심하고 화합해 모교를 지식의 산실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제21대 동부초교 총동문회 최천기(60)회장의 취임 일성.
 
최 회장은 “동부초교가 하남시에 전통과 발전의 모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감은 물론, 총동문회가 진실된 일꾼의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3회 졸업생으로 그 동안 하남시 농촌지도자 회장, 경기도 농촌지도자 연합회 감사 등을 맡아 지역사회 농촌 봉사활동을 펼쳐 오는 가운데에서도 동문회 부회장 3회 등 동문회 주요직을 두루 역임할 정도로 평소 동문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
 
특히 최 회장은 “역대 선배 회장들과 동문여러분들의 고견을 수렴, 내실을 기하고 숭고한 동문애에 보은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총동문회장이 되겠다”며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다.
 가족으로는 김명숙(59)씨 사이에 3남 1녀를 두고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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