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중학교 학생들이 길거리 후원금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고교신입생 3명에게 교복을 맞춰 줬고, 삼육고등학교 학생들은 5만 원 상품권을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19가구에 전달했다.
또 공심회(회장 이근태) 회원들은 30만 원의 성금으로 홀몸노인 2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했으며, 교문1동에서 서옹메밀막국수라는 식당을 운영하는 김금래 씨는 연탄 3천500장을 저소득가구에게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아천동교회(목사 김일재)도 백미 10kg들이 24포를 저소득주민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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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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