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서는 보조사업, 벼 육묘용상토, 벼 농사용유기질비료 등에 관한 사안별 협의회를 구성해 농가가 원하는 품목을 선택, 농협연합구매를 통해 100% 보조 지원키로 했다.
포천시는 쌀 수입개방화 및 화확비료 보조지원 중단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올해부터 시범으로 벼농사용 유기질비료를 지원 공급하고 있으며, 성과가 좋을시 2008년부터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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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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