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2006년 사업을 결산하고 지역농업인에 대한 농업컨설팅사업 추진,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와 영농기술에 관한 정보교환 활성화 방안 등 2007년 사업계획을 협의했다.
장명주 회장은 “올해 새농민회는 우수 영농기술 보급, 후계 농업인 육성 등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새농민회는 농협의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 농업인의 모임으로 전국 6천여 명의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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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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