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선도 농업인 모임인 인천새농민회(회장 장명주·느타리버섯 작목)는 16일 농협 인천본부 강당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6년 사업을 결산하고 지역농업인에 대한 농업컨설팅사업 추진,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와 영농기술에 관한 정보교환 활성화 방안 등 2007년 사업계획을 협의했다.
 
장명주 회장은 “올해 새농민회는 우수 영농기술 보급, 후계 농업인 육성 등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새농민회는 농협의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 농업인의 모임으로 전국 6천여 명의 회원이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