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난 15일 오후 11시34분께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이모(40)씨의 단층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이 씨가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보일러실 내부 2평을 모두 태워 300만 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보일러 수리를 하고 있었다”는 이 씨의 진술로 미뤄 보일러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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