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감사원은 당초 5일부터 계획했던 철도청 경영관리실태 감사를 내달로 연기하고 경북 김천·상주·성주, 전남 담양지역에서 실시중인 국민기초생활보장실태 감사를 수해 피해가 적은 인근의 경북 문경·경산·예천 및 전남 함평지역으로 바꿨다.
또 강원도 강릉·속초지역에서 실시중인 공공개발사업 추진실태 감사를 강원도 원주와 홍천지역으로, 전남 고흥지역에 진행중이던 국유재산 관리처분실태 감사도 전남 영광지역으로 바꿔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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