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계양점은 지난 16일 오후 작전2동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kg들이 10포와 라면 80박스를 쾌척했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에 걸쳐 작전2동 지역 소년소녀가장 7가구와 홀몸노인 10가구, 장애질병가구 3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마트 계양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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