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제43대 인천강화경찰서장에 배상훈(51)총경이 취임했다.

 배 서장은 광주광역시에서 출생, 전남대학교와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4년 간부후보생 32기로 경찰에 입문,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장, 경찰청 수사국(대검 파견), 경기지방청 형사과장을 거처 이번에 강화서장으로 부임했다.

 배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안정된 치안여건 조성 및 인귄침해 소지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인권보호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부인 최미경(46)여사와 사이에 1녀가 있으며 취미는 음악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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