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5일 낮 12시50분께 안양시 동안구 달안동 동안구청 앞 A건설타워 7층에서 보건복지부(7급) 소속 A(29)씨가 투신,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목격자 김모(45)씨는 경찰에서 A건설타워 앞 길을 가고 있던 중 갑자기 위에서 사람이 떨어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유족과 직장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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