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계가 신설되는 경찰서는 관할 지역내 외국인이 1만 명을 넘는 수원남부와 부천중부, 김포, 화성, 시흥, 용인, 광주경찰서 등이다.
외사계에는 최소 4명 이상의 직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도내에는 현재 평택과 안산단원서 등 2개 경찰서만 외사계를 운영중이다.
도내에는 26만3천 명(불법체류 8만2천 명 포함)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찰에 검거된 외국인범죄자는 3천150명으로 2005년 2천322명보다 35.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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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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